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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서남해 풍력발전소, 넉넉한 칠산바다 바람이 청정에너지로 재탄생
작성자 김지영 작성일 2019-05-20 조회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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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권의 현장을 가다] 서남해 풍력발전소, 넉넉한 칠산바다 바람이 청정에너지로 재탄생

 

 

 

 

 

기사 발췌문 ☞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섬 위도(면적 11.14km2·해안선 36km)는 칠산바다를 품은 굴비의 대표적 산지였다. 40여년 전 풍어기마다 파장금 포구에는 국내 3대 조기 파시(波市)가 열려 매해 1000척이 넘는 어선이 쪽빛 바다를 채웠다. 그러나 1970년대 남획으로 서해에서 조기가 사라진 후 이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위도는 최근 정부 정책과 두산중공업 주도로 진행되는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 2.5GW’를 통해 도약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한국해상풍력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실증 4년, 시범과 확산 각 5년 정도로 예상된다. 이 계획이 현실화되면 건설 기간 중 일자리 8만1000개, 운영 기간 25년간 일자리 5만5000개가 창출되고 완료 후 약 20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 생산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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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하기 전 품었던 궁금증 ‘풍력발전’으로 인한 어족자원 감소에 대해 현장 의견을 물었다. 허 차장은 “현재 회사가 제주에 설치한 해상풍력발전 단지 인근 해저 생태계는 발전기를 지지하는 자켓 구조물이 인공어초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어족 자원이 늘었고 탐라 어촌계에서도 잡히는 물고기가 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풍력발전의 소음도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가 발전기 소음을 잡아주는 ‘백색소음’ 역할을 해 소음이 없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 차장은 “제주의 어민은 물론 풍력발전이 조성된 해안가 1km 구간 주민들도 소음을 못 느끼고 있다. 최근에는 풍력단지를 배경으로 한 카페와 식당이 생겨서 마을 경제에 보탬이 된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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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꼭대기에 오르니 칠산바다에 펼쳐진 거대한 풍력발전 현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바닷바람을 전기로 바꾸는 현장의 노력도 함께 묻어났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들은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는 자부심이 크다. 성공적인 준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곳의 경험을 토대로 풍력발전 경쟁력을 키워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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