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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 부안군 해상풍력 산업으로 지역경제 신바람 분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9-09 조회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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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동차고-해상풍력
부안군 4자 상생협약 체결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도입
해상풍력 핵심인프라 구축

​

부안군이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해상풍력 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군민과 이익을 나누는 ‘신바람 나는 기본사회’ 구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부안군은 18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부안형 신바람 기본사회 비전 선포식’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자동차고등학교, 한국해상풍력(주)와 함께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지역 상생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4자 협약은 전북 서남권 앞바다에 조성되는 400MW 규모의 해상풍력 시범사업을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풍력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역량을 결집해 체계적인 역할 분담에 나선다.

먼저, 행정의 주체인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든든한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 및 채용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의 과실이 군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교육의 요람인 전북자동차고등학교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한 실무 중심의 풍력 관련 특화 교육과정을 신규로 편성해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지역 내 우수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사업의 핵심 주체인 한국해상풍력(주)는 부안군 내에 본사와 운영센터 등 굵직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 인재 우선 채용에 앞장서고, 지역 기업의 사업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이익공유 등 기업의 사회적 환원 활동을 충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4자 협약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해상풍력 산업과 부안군 지역사회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상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인재 육성, 지역 기업 참여 확대, 그리고 주민과 함께하는 이익공유 모델이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부안=이호기자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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